뉴욕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Van Leeuwen)’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요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를 통해 서울 주요 강남권 매장에서 배달 주문을 받는다. 오프라인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채널까지 영역을 넓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밴루엔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밴루엔은 지난 7월 국내 1호점인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신세계강남점과 신논현역점을 연속해서 오픈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론칭 한 달 만에 3개 매장에서 누적 약 7만 스쿱의 아이스크림 판매량(밀크쉐이크 및 선데이 제외)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매장 오픈 때마다 길게 줄을 서는 등 좋은 재료에서 나오는 깊은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밴루엔 딜리버리 제품 이미지 / 사진 제공: 투썸플레이스

이번 딜리버리 서비스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공간에서 밴루엔의 디저트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담은 싱글컵을 비롯해 여러 맛을 담은 핸드팩 파인트, 칸이 구분돼 맛이 섞이지 않고 본연의 풍미를 유지해 주는 파인트 샘플러,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쿼터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밴루엔 특유의 패키지가 적용된 프리팩 파인트와 개별 싱글 컵 4개 또는 6개로 구성된 파티팩도 마련해 혼자 즐기는 디저트 용도는 물론 홈파티나 모임, 선물용으로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스크림과 우유만으로 만든 미국 오리지널 스타일의 밀크쉐이크와 커피 등 제조 음료 라인업도 배달 메뉴에 포함된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또는 싱글 컵 1컵을 증정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우선 강남역점과 신논현역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배달 가능 지역과 시간은 플랫폼 및 매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밴루엔 관계자는 론칭 이후 보내준 높은 관심에 힘입어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밴루엔을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한층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