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전 ‘그림책이 살아있다!’를 찾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풍성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시 입장객에게 그림책 속 주인공을 찾아보는 ‘Who Am I?’ 미션 감상카드 2매를 증정하며, 인터넷 사전 예매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7월 28일부터는 2관 전시 관람객에 한해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이승택의 개인전 ‘이승택: 조각의 바깥에서’가 진행 중인 1관 무료 입장 혜택까지 더해져, 한 번의 방문으로 두 개 전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그림책이 살아있다!’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세대 공감 가족 전시다. ‘올리비아’, ‘패딩턴’, ‘토마스와 친구들’, ‘아서’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 주인공들의 원화는 물론,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져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장 내부에는 그림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라이브러리’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차놀이 체험공간’이 조성돼 있어 관람과 체험, 휴식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함께 몰입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방학에 예술을 즐기며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마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가족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준비된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시원한 미술관에서 뜻깊은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마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