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두부면은 헹군 묵은지와 새우를 올리브오일에 2분 볶아, 두부면·세발나물 위에 코티지 치즈와 함께 올리면 끝나는 불 없이 가까운 한 그릇이에요. 간장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과일 시럽·간장·새우젓 소스에 목심을 30분 이상 재워 굽는 요리예요. 요리 연구가 송보라 셰프가 유럽 식재료와 한식을 섞어 공개한 레시피 2종을 장보기 목록과 순서까지 정리했어요.

묵은지 두부면 레시피 — 재료(2인 기준 추정)
- 묵은지 140g, 두부면 200g, 새우 160g, 세발나물 40g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큰술, 코티지 치즈 80g
- 귤사믹식초 3큰술, 파프리카 시즈닝 1/3작은술, 소금 1g, 후추 약간
레시피의 T는 큰술(약 15ml), t는 작은술(약 5ml)이에요. 분량 기준 인원은 보도자료에 없어 양으로 볼 때 2인분 안팎으로 추정했어요.

묵은지 두부면 만드는 법 5단계
- 1.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5mm×4cm 크기로 썰어요.
- 2. 내장을 뺀 새우와 묵은지를 올리브오일 1큰술 두른 팬에 2분 볶고, 마지막에 파프리카 시즈닝을 넣어요.
- 3. 세발나물은 헹궈 물기를 빼요.
- 4. 두부면은 물에 한 번 헹궈 세발나물과 볼에 담고 소금·후추로 간해 섞어요.
- 5. 접시에 4를 담고 코티지 치즈, 볶은 묵은지·새우를 올린 뒤 귤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을 뿌려요.

간장 돼지고기 스테이크 레시피 — 소스 황금비율
- 메인: 돼지고기 목심 600g, 공심채 150g, 방울토마토 9개, 마늘 30g, 그라비에라 치즈 150g
- 소스: 과일 시럽 3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새우젓 1작은술, 간장 1.5큰술, 후추 1작은술
- 가니시: 미니양배추 9개, 건크랜베리 30g, 매운 건고추 1g, 과일 시럽 10g, 사과 식초 20g, 올리브오일 3큰술, 버터 30g, 소금 약간
간장 돼지고기 스테이크 굽는 법 — 순서가 중요해요
- 1. 소스 재료를 섞어 돼지고기에 바르고 30분 이상 재워요. 이 시간에 나머지를 준비하면 효율적이에요.
- 2. 공심채 줄기는 5cm, 잎은 반으로 자르고, 방울토마토는 반, 마늘은 3mm 두께로 썰어요. 그라비에라 치즈는 사방 2cm로 썰어요.
- 3. 미니양배추는 반 갈라 건크랜베리와 끓는 물에 30초 데쳐요. 올리브오일·버터에 건고추와 함께 단면이 바닥으로 가게 옅은 갈색이 날 때까지 볶고, 건크랜베리·과일 시럽·사과 식초로 마무리해요.
- 4.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볶다가 공심채 줄기·방울토마토를 30초 먼저 볶고, 잎과 간장 소스 2큰술을 넣어 볶아요.
- 5. 재운 고기를 올리브오일 1큰술 두른 팬에 센 불로 올렸다가 불을 줄여 가며 양념이 타지 않게 양면을 구워요. 썰어서 가니시·공심채볶음·치즈와 담아요.
두 요리 비교 — 이럴 때 추천해요
- 묵은지 두부면: 볶는 과정이 2분뿐이라 바쁜 평일 저녁이나 가벼운 한 끼에 좋아요. 남은 묵은지 활용 메뉴로도 쓸 만해요.
- 간장 돼지고기 스테이크: 재우는 시간 30분 이상에 가니시 2종까지 있어 주말 손님상·집들이 메인으로 어울려요.
- 장보기 팁: 두 요리 모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들어가니(합계 약 11큰술), 한 번에 넉넉히 준비하면 돼요.
레시피 속 그라비에라 치즈는 그리스 원산지 명칭 보호(PDO) 하드 치즈, 코티지 치즈·과일 시럽·건크랜베리는 라트비아산 제품으로 소개됐어요. 집에 있는 비슷한 재료로 바꿔 쓰면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한눈에 보기
묵은지 두부면: 묵은지·새우 2분 볶기 → 두부면·세발나물 간하기 → 코티지 치즈·귤사믹식초로 마무리
간장 돼지고기 스테이크: 과일 시럽·간장·새우젓 소스에 목심 30분 이상 재우기 → 미니양배추·공심채 가니시 → 센 불에서 시작해 약불로 굽기
레시피: 요리 연구가 송보라 셰프
함께 보면 좋은 글
접기 방법 26가지 모음: 휴지·종이·수건까지
휴지·냅킨 접기부터 종이접기, 편지지와 젓가락 포장지, 수건·옷 접기, 매듭과 비닐봉지 삼각 접기까지 접기 방법 26가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계란 굽기, 반숙부터 구운 계란까지
에어프라이어로 반숙란, 완숙란, 맥반석 느낌 구운 계란을 만드는 온도와 시간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실온 계란과 찬물 식히기 등 터짐을 막는 팁도 함께 담았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 남긴 건 담요 반 장, 광주가 '어머니'라 부른 간호사 서서평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선교사로 조선에 온 간호사 서서평. 22년 동안 광주의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조선간호부회를 세운 그는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고, 남긴 것은 담요 반 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