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아침 10분, 뇌를 깨우는 '마이크로 스트레칭'

아침 10분, 뇌를 깨우는 '마이크로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도 머리가 멍한 '수면 관성' 상태인가요? 커피부터 찾기보다는 딱 10분만 투자해 보세요. 혈액 순환을 돕고 뇌에 산소를 즉각 공급하는 세 가지 동작을 소개합니다.

01. 침대 위에서 뇌 산소를 충전하는 고양이 기지개

잠들었던 척추를 부드럽게 깨워 신경계를 활성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길게 뻗으며 가슴을 바닥 방향으로 천천히 밀착시켜 줍니다. 이때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높게 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턱이나 이마를 바닥에 편안하게 대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굽어있던 흉곽이 열리면서 호흡량이 늘어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즉각적으로 많아지며 잠이 깨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02. 책상 앞에서 거북목을 탈출시키는 W-스트레칭

모니터만 바라보느라 잔뜩 경직된 목과 어깨 근육은 뇌 혈류를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자리에 바르게 앉아 양팔을 들어 영어 알파벳 'W'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그 상태에서 팔꿈치를 옆구리 쪽으로 지그시 당기며 양쪽 날개뼈가 서로 맞닿는 느낌으로 등을 조여줍니다. 이때 고개를 살짝 들어 천장을 바라보며 5초간 유지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말려있던 어깨가 펴지면서 목 주변 혈관의 압박이 해소되고 머리가 한결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03. 어디서나 집중력을 리부트하는 귀 마사지

귀는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혈자리가 모여 있어 뇌를 자극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부위입니다.

양쪽 귀의 윗부분부터 귓불까지 손가락으로 꾹꾹 주무르며 아래 방향으로 부드럽게 당겨줍니다. 마사지와 동시에 고개를 좌우로 천천히 흔드는 '도리도리' 동작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귀가 약간 발그레해질 정도로 마찰을 주면 미세 혈관이 자극되어 즉각적인 각성 효과를 주며, 업무나 공부 시작 전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줍니다.

ShareHows 에디터의 한 줄 꿀팁

오늘 소개해 드린 세 가지 동작은 순서대로 따라 할 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몸을 펴고, 책상에 앉아 어깨를 연 뒤, 마지막으로 귀를 자극해 뇌를 깨워보세요. 이 게시물을 '저장'해두고 내일 아침 알람이 울릴 때 바로 꺼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쉐어하우스 쉐어하우스
세상의 모든 노하우와 감동을 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면 선별된 글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