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되며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라는 브랜드를 통해 감성적이고도 실용적인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히 도시가 아닌 군 단위 지자체가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관광을 기획하고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25년 성주는 야간관광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해 ‘가족 친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3040세대와 자녀 동반 가족의 압도적인 호응을 기반으로, 올해는 조부모 세대까지 아우르는 3대 가족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성주군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바로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크닉’ 형태의 이 야간 축제는 올해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지며, 3대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건강하게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나이트 워킹’, 스토리텔링 기반 ‘힐링텔링나이트’, 낭만적인 ‘캔들라이트 키즈 콘서트’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광은 곧 지역문제 해결책’… 성주의 관광 전략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관광으로 풀어낸 성주의 전략은 더욱 인상 깊다. 관광객 유입은 물론 체류형 방문객의 증가를 통해 생활 인구를 유도하는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대표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주군은 야간관광 페스타와 같은 전국 공동 행사에도 참여하며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으며, 가야산 오토캠핑장 연계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여 사계절 관광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전 세대가 함께 누리는 밤, 성주에서 시작됩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가족친화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를 통해 성주의 밤을 환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야간이 더 특별한 도시, 가족의 추억이 별빛처럼 반짝이는 곳.2025년, 트윙클 성주가 대한민국의 밤을 다시 쓴다.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