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숲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는 숲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방문 당일 신분증 실물을 꼭 챙겨야 합니다. 일정과 신청 방법은 DMZ숲 공식 인스타그램(@dmzforest)에서 안내해요. 10월 'Re:DMZ' 오픈위크는 10월 30일 티 테라피로 마무리되고, 11월부터는 포스트위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파주 DMZ숲은 어떤 곳인가요?
약 9만9174㎡ 규모의 생태평화 플랫폼으로, 파주 최초의 여성 임업 후계자인 임미려 대표가 2017년부터 8년간 직접 가꿔 온 숲입니다. 70년간 멈춰 있던 참나무 숲을 솎아 빛을 들이고 이끼를 심어 회복시킨 곳이라, '보고 떠나는 DMZ'가 아니라 '머무는 DMZ'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예요.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인증(2024)도 받았습니다.

DMZ숲 예약 방법과 방문 전 체크리스트
- 예약: 민통선 출입 절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 — 공식 인스타그램 @dmzforest에서 일정·신청 확인
- 신분증: 실물 신분증 필수 (사진·캡처 대신 실물로 챙기기)
- 반려견 동반: 동반 프로그램이 따로 있을 때만 가능한 것으로 보이니 신청 전 확인(추정)
- 복장: 흙길·낙엽길을 걷는 프로그램이 많아 편한 신발 추천
- 참가비·세부 시간: 보도자료에 공개되지 않았으니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DMZ숲에서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침묵 산책, 시그니처 티 테라피, 핸드팬 사운드 배스, 이끼 테라리움 등이 소개돼 있어요. 10월 오픈위크에서는 셀프 브랜딩, 숲 다이닝, 싱잉볼 명상, 티 테라피가 진행됐고, 특히 아래 세 가지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 웰니스&아트(10월 11일) — 숲속 호흡 명상과 핸드팬 연주, 이끼와 흙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콜라주 워크숍까지 하루 코스
- 반려견 동반 숲 체험(10월 19일) — 안전 수칙 안내 후 반려견과 숲길 산책, 숲속 도시락,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 사운드워킹(10월 24일) — 말을 줄이고 걸음을 늦춰 바람·새·흙 밟는 소리에 집중하는 걷기

반려견과 갈 수 있는 파주 여행지를 찾는다면
반려견 동반 체험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차량과 인파가 없는 숲이라 반려견도 사람도 긴장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전했어요. 반려견을 두고 가지 않아도 되는 여행지가 많지 않은 만큼, 11월 포스트위크의 '포용 웰니스 데이' 일정이 공개되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외국인 대상 세션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나들이로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DMZ숲에서 시작하는 파주 하루 코스
보도자료에 등장한 장소를 이어 하루 동선을 짜 보면 이렇습니다.
- 오전: DMZ숲 — 산책·명상·이끼 정원 체험
- 점심: 장단콩웰빙마루 — 파주 특산 장단콩으로 차린 한 상
- 오후: 파주출판도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포르투갈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건물과 전시 감상
- 여유가 있다면: 헤이리예술마을, 또는 임진각·도라전망대·마장호수·감악산 힐링파크 등 파주 대표 관광지
숲과 미술관을 하루에 묶는 구성이 마음에 든다면, 이번 주 서울 강남 송은에서 무료로 열리는 '빛, 형상 그리고 비전' 전시도 함께 살펴보세요. 사운드·향 작품이 있어 '숲의 소리'와 결이 닮았습니다.
한눈에 보기
장소: DMZ숲,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통제구역 안)
운영: 사전 예약제, 방문 당일 신분증 실물 지참 필수
신청·일정: 인스타그램 @dmzforest, 웹사이트 dmzforest.com
10월 오픈위크: 10월 30일 티 테라피로 마무리
11월: 외국인 대상 세션·포용 웰니스 데이(포스트위크) 예정
가격: 보도자료 미공개, 신청 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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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MZ숲·파주도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