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밀라논나' 편 / EBS제공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할머니’로 불리는 유튜버 밀라논나(본명 장명숙)가 30년 전 연봉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월 21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와 E채널 공동 제작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진짜 부자가 된 힙한 할머니’라는 부제목 아래,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밀라논나가 등장한다.

밀라논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세계적인 패션 학교 ‘이스티튜토 마랑고니’에 대한민국 최초로 유학한 1세대로, 당시 도메니코 돌체(Dolce&Gabbana의 공동 창립자)와 같은 반이었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그는 “같은 반이긴 했지만 말이 없어서 친하진 않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밀라논나' 편 / EBS제공

이후 귀국한 밀라논나는 대학 강단을 비롯해 국립극장·국립국악원 무대 의상 자문, 대형 패션 회사 고문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으며 1980~90년대 한국 패션계를 이끈 인물로 꼽힌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과 삶에 대한 조언을 나누며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70대 유튜브 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밀라논나' 편 / EBS제공

이날 방송에서 밀라논나는 “이번에 처음 공개한다”며 30년 전 본인의 연봉을 털어놨다. 해당 금액은 당시 ‘국민 타자’로 불린 이승엽 선수의 연봉보다 몇 배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MC 서장훈과 조나단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밀라논나' 편 / EBS제공

한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진짜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물질적 부를 넘어 삶의 지혜와 성공의 의미를 되짚는 휴먼 다큐멘터리형 예능이다.

패션계 전설에서 MZ세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밀라논나의 인생 스토리는 5월 21일(수) 밤 9시 55분, EBS와 E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