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영상 촬영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울란지(Ulanzi)가 오버헤드 촬영과 다양한 포지션 연출에 최적화된 신형 삼각대 2종을 6월 2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각각 ‘JJ05 글라이드고 여행용 삼각대’와 ‘JJ06 글라이드고 비디오 삼각대’로 구성되며, 경량 설계, 고정밀 가공, 직관적인 세팅 구조를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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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5와 JJ06 모델 모두 2단 수평형 센터 컬럼(Horizontal Center Column) 구조를 채택했다. 이 구조는 별도의 분리 작업 없이 오버헤드 및 로우 앵글 촬영으로 즉시 전환이 가능해 요리 콘텐츠, 언박싱, DIY 촬영 등 상단 탑뷰가 중요한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또한 삼각대 헤드와 센터 컬럼 모두에 듀얼 파노라마 기능이 적용돼 슬라이더처럼 부드럽고 직선적인 이동 연출도 가능하다. 이는 기존 단일 파노라마 삼각대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고급 기능으로, 촬영 동선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고강도 경량 소재 + CNC 가공으로 완성도 강화
JJ05·JJ06 시리즈는 3K 능직(twill weave) 탄소섬유 다리와 CNC 가공 알루미늄 합금 부품으로 제작됐다. 이로 인해 전체 무게는 약 1.56kg 수준(모델별 상이)으로 가볍지만 내부 구조의 정밀도와 내구성은 기존 ZERO Y 삼각대 대비 약 35% 향상됐다.
삼각대 다리는 퀵 플립(Quick Flip) 방식으로 고정되며, 고정력은 이전 모델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러한 설계는 특히 야외에서 빠르게 세팅하거나 앵글을 수시로 변경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Arca-Swiss 호환 ‘유카 퀵 릴리즈 시스템’ 탑재

울란지는 이번 신제품에 ‘유카 퀵 릴리즈(Uka Quick-Release)’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손잡이 방식이 아닌 기계식 클립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카메라를 밀어 넣고 버튼만 눌러도 바로 고정되는 구조를 실현했다. 플레이트는 Arca-Swiss 규격과 호환되며, 별도의 장비 교체 없이도 시스템 간 전환이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이는 특히 현장에서 촬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울란지 관계자는 “하나의 삼각대로 여행, 제품 리뷰,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촬영 세팅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촬영자의 숙련도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촬영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는 전천후 삼각대”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울란지가 탄소섬유 삼각대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개선형 모델로,현재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자가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서 휴대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