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마니아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버거 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3주간 ‘2025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역대 최다인 12개 수제버거 브랜드, 총 62개 매장이 참여해 전국 버거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은다.
미국의 풍미를 그대로, 브랜드마다 다른 레시피의 향연
이번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더프타운 ▲래빗홀버거 ▲레이지버거클럽 ▲매스버거 ▲멜팅소울 버거하우스 ▲벙커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선데이버거클럽 ▲어썸버거 ▲위트앤미트 ▲존스버거 ▲GTS버거 등, 수제버거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곳들이다. 이들은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 베이컨 등으로 만든 고품질 패티에 각자의 노하우를 더해,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할인 혜택도 ‘미국 사이즈’급
소비자 입장에서는 맛뿐만 아니라 가격도 만족스럽다. 행사 기간 중 버거위크 참여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포장 주문할 경우 20% 할인,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경우 패티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쿠팡이츠를 통한 배달 주문 시에는 기본 2천 원 할인에 최대 1만 2천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집에서도 ‘미국 본토 느낌’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열어왔다. 그 중심에는 ‘맛의 원류’를 지키고자 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들의 선택이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미국산 육류의 풍미와 일관된 품질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으며, 고객들에게 ‘진짜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수제버거 브랜드들과 소비자분들의 열정 덕분에 어느덧 9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대구, 부산까지 전국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햄버거는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장인의 결과물’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각 브랜드가 정성껏 빚은 버거에 미국산 육류의 풍미가 더해졌을 때, 그 맛은 더 이상 단순한 한 끼가 아니다. ‘올해 버거는 어디서 먹지?’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바로 답을 찾을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