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가 하루이틀 어긋나거나 인테리어 공사로 가구를 잠깐 빼야 할 때, 이제 한 달 치 창고비를 낼 필요가 없어요. 셀프스토리지 '미니창고 다락'이 10월 26일 1~15일 단위로 결제하는 단기 이용을 내놨고, 요금은 창고 크기에 따라 하루 2500원(미니)부터 2만 원(라지)까지입니다. 결제한 당일부터 바로 쓸 수 있어요.

짐 보관 며칠만 필요할 때, 언제 쓰면 좋을까
보도자료에서 꼽은 대표 상황은 세 가지예요. 실제로 많이들 검색하는 '이사 짐 보관', '인테리어 짐 보관', '여행 짐 보관'과 그대로 겹칩니다.
- 이사 날짜 공백 — 전 집에서 나가는 날과 새 집 입주일이 며칠 어긋날 때
- 인테리어·리모델링 — 공사 기간 동안 가구와 생활용품을 잠시 빼 둬야 할 때
- 여행·출장 — 집을 비우거나 이동 중 짐을 잠깐 둘 곳이 필요할 때
공통점은 '오래는 아니지만 당장 둘 곳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경우라면 월 단위 계약보다 날짜만큼 결제하는 쪽이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다락 단기 이용 요금과 보증금
요금은 창고(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지고, 보증금 3만 원이 이용료와 함께 결제됐다가 이용이 끝나면 자동으로 돌려받아요.
- 최소 크기(미니) — 하루 2500원부터
- 최대 크기(라지) — 하루 2만 원까지
- 이용 기간 — 1일~15일 중 직접 선택, 앱에서 연장 가능
- 보증금 — 3만 원, 종료 후 자동 환급
참고로 계산해 보면(에디터 계산, 보증금 제외) 미니 크기를 사흘 쓰면 7500원, 일주일이면 1만7500원, 최대치인 15일이면 3만7500원 수준이에요. 라지 크기는 사흘 6만 원, 일주일 14만 원 선입니다. 중간 크기 요금은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아 앱에서 지점별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앱으로 예약하는 순서
- 다락 앱에서 '단기'를 선택하면 단기 이용이 가능한 지점만 지도에 표시돼요.
- 가까운 지점과 창고 크기를 고르고, 필요한 기간(1~15일)을 지정해 결제합니다.
- 결제 당일부터 바로 출입할 수 있고, 스마트 도어락이라 직원 없이 앱으로 드나들어요.
- 기간이 더 필요하면 앱에서 날짜를 골라 연장하면 됩니다.
- 종료 3일 전과 종료 당일에 앱 알림으로 짐 반출·연장 여부를 알려줘요.
단, 전국 250여 개 지점 전부가 아니라 IoT 스마트 도어락이 설치된 170여 개 지점에서 먼저 시작했어요. 집 근처 지점이 단기 대상인지 지도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단기 vs 월 구독, 뭐가 이득일까
다락 측 설명으로는 15일 이내 보관이면 단기 결제가 맞고, 15일을 넘기면 월 구독이 더 경제적이에요. 그래서 고르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 보관 기간이 확실히 2주 안쪽 → 단기 이용
- 공사가 늘어질 수 있거나 입주일이 미정 → 처음부터 월 구독을 비교해 보기
- 단기로 시작했다가 길어질 것 같으면 → 연장 금액과 월 구독 요금을 앱에서 나란히 비교
맡기기 전 체크리스트
- 짐 부피를 대충 재 보고 창고 크기를 고르기(작게 잡으면 연장보다 재예약이 번거로워요)
- 이용 지점이 '단기' 대상 지점인지 지도에서 확인
- 보증금 3만 원이 함께 결제된다는 점 감안하기
- 종료 알림(3일 전·당일)을 놓치지 않도록 앱 알림 켜 두기
한눈에 보기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 '단기 이용'(10월 26일 출시)
기간: 1~15일 선택, 앱에서 연장 가능
요금: 하루 2500원(미니)~2만 원(라지), 보증금 3만 원 별도·자동 환급
지점: 전국 250여 곳 중 스마트 도어락 설치 170여 곳에서 먼저 시행
예약: 다락 앱 → '단기' 선택 → 지점·크기·기간 지정 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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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세컨신드롬(미니창고 다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