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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글
임어전씨 수제버거 Emergency Burger,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맛

임어전씨 수제버거 Emergency Burger,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맛

아버지의 뜨거운 눈물과, 임어전씨(비상사태) 수제버거, 찾았다 의정부 수제버거 맛집 "너네 동네 가까운 것 같은데, 햄버거집 가봐라.""어?""장사의 신에 수제버거집 나왔는데 의정부에, 맛집 같음." 점심을 같이 먹던 직장 친구가 밥을 다 먹어갈 무렵 갑자기 폰을 꺼내들더니 나에게 지도의 링크를 보낸다. 우리집에서 차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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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욕, 그녀의 맛집이라고 하는 강화도 경양식 맛집

뉴욕뉴욕, 그녀의 맛집이라고 하는 강화도 경양식 맛집

아이와 강화도를 간 김에, 요즘 전청조 씨의 옛 단골집으로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몰린다는 경양식집에 방문했다. 전청조의 사기 행각에 약간에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 우스개가 한 기자 출신 유튜버에 의해 알려진 뒤, 워낙 우스꽝스러운 전청조의 행각에 놀란 사람들이 성지순례하는 기분으로 찾게 된 곳이다. 이 식당 사장님이 약간 기인 같은 풍모를 지니셨는데, 관련하여...

작성자: 공존
내 가게에서 장사하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 너무 좋아 - 버드나무 순대국 어머님을 만나다.

내 가게에서 장사하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 너무 좋아 - 버드나무 순대국 어머님을 만나다.

찰칵. 나는 버드나무 순대국에 가서 순대를 영접한 뒤, 아내에게 사진을 보냈다.- 감기 심해서 보신하러 순대국- ㅋㅋ보신이래. 맛있게 먹어평일 점심 시간, 버드나무 순대국에는 여전히 사람이 붐비고 있다. 우리 순대국이 나오자 얼마 지나지 않아 10여개의 테이블이 모두 차, 밖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다. "좀 기다리셔야 하세요-." 바쁜, 너무나 분주한 주방과...

작성자: 공존
작별했던 순대국집이 집 근처로 따라왔다. 의정부 버드나무 순대국

작별했던 순대국집이 집 근처로 따라왔다. 의정부 버드나무 순대국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소재한 이문동에는 50년 가까이 되어가는 식당 하나가 있다. 순대국집, 이라고 콕 찍어 말하지 않고 식당, 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 식당이 원래 보신탕도 취급하고, 하여튼 잡다한 밥거리를 다 취급하는 그런 식당이었기 때문이다. 버드나무 순대국 내가 처음 그 식당을 갔던 2002년, 아하, 2002년 월드컵 시절에는 순두부찌개와 청국장 등, 여러 음식을 두루...

작성자: 공존
오늘도 갔던 단골 순대국집이 먹을텐데에 나오다니, 의정부 별미 순대

오늘도 갔던 단골 순대국집이 먹을텐데에 나오다니, 의정부 별미 순대

"태영이는 왜 같이 안오구.""부서 사람들한테 끌려갔어요. 날씨 급 춥다고 추어탕 먹는대요.""아하하." 의정부의 별미 순대국에 오랜만에 찾았다. 개학하고 또 한동안 분주히 살다가, 시험기간이 되어 급식이 없는 첫날, 최근 결혼식을 한 친한 선생님과 밥을 먹으러 찾은 것이다. 이 식당은 내 직장에서 차로 5분 거리다....

작성자: 공존
80년대의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 그대로, 남동공단 떡볶이

80년대의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 그대로, 남동공단 떡볶이

“오빠오빠 미루기 해야돼. 얼마나 미뤄?““최대한. 얼마까지 미룰 수 있는데?”“40번째까지.”“어 미뤄-.” 떡볶이 하나에, 이럴 일일까 생각했다. 지난번에 인천에 여행을 왔을 때는 워낙 이른 시간에 마감이 되는 바람에 아내는 아예 예약을 걸지도 못했다. 이번엔 낮 11시쯤 출발하기로 하고, 그보다 조금 일찍 앱으로 온라인 줄서기를 했는데 56번째. 허얼. 인천의 남동공단까지는...

작성자: 공존
[공존의 독자미감] 남해군 제일의 물회 맛집에 삼고초려하기, 남해전복물회

[공존의 독자미감] 남해군 제일의 물회 맛집에 삼고초려하기, 남해전복물회

세번의 방문, 두번의 인내와 한번의 한시간의 기다림이, 가성비 좋은 물회와 환상적인 퀄리티의 미역국으로 보상받았다. 누군가 내게 남해의 맛집을 추천하라고 하면...가장 부담없이, 호불호도 없이, 야 그 식당 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부담없는 공간. 단, 극성수기를 피하는 게 가장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남해의 이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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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독자미감] 남해는 보물섬이 맞다. 이런 보물같은 맛집이 숨어있으니, 남해 짱구식당

[공존의 독자미감] 남해는 보물섬이 맞다. 이런 보물같은 맛집이 숨어있으니, 남해 짱구식당

메뉴판에도 적혀있지만 카드결재시 공기밥 별도. 그런데, 나는 촉촉뜨끈한 새밥을 받아놓고 이걸 가지고 트집을 잡진 못하겠다. 세상에 이런 밥집이 없다. 그것은 논외로 치고 딱 하나의 단점은, 무조건 과식을 하고 나오게 된다는 것. "짱구식당 있었잖아." 우리가 태풍으로 인해 이틀간 칩거를 한 끝에 모처럼 제대로 남해 여행을 즐기기로 한 날이었다. 그래서...

작성자: 공존
[독자미감] 라멘 문외한이 남해 라멘집에 가보았다. 일식면예찬

[독자미감] 라멘 문외한이 남해 라멘집에 가보았다. 일식면예찬

나는 라멘에 대해 아는 바가 적다. 일본 여행을 가 본 적도 없고, 평생에 걸쳐 라멘을 먹어본 일이 손에 꼽는다. 그도 그럴 것이 라멘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순대국이나 국수 포지션이라, 한국인이면 가까운 곳에 있는 해장국, 순대국, 중국집, 국수집을 찾지 굳이 라멘을 수시로 찾을 일이 잘 없다. 규동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성자: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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