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둘씩 쌓여가는 헌 수건이나 올이 풀린 수건은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고 다시 쓰기에는 애매하여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헌 수건을 조금만 리폼하면 집안 청소를 획기적으로 도와주는 훌륭한 밀대 패드로 재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바닥 청소는 물론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곳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초간단 밀대 패드 만들기 노하우를 알아봅니다.
밀대패드 만드는 과정
가장 먼저 안 쓰는 수건을 준비하여 밀대 헤드 크기에 맞춰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가위로 자른 단면은 그대로 두면 올이 계속 풀려 청소할 때 먼지가 흩날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른 단면을 안쪽으로 차분하게 말아 접은 뒤 간편하게 바느질을 해주어 마감 처리하는 것이 깔끔한 완성도의 핵심입니다






바느질 마감이 끝났다면 수건을 접어 밀대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수건을 정돈해 접은 후 벨크로, 일명 찍찍이 테이프를 준비해 줍니다. 글루건을 활용해 벨크로의 암수를 각각 접히는 수건의 가장자리 부분에 단단하게 붙여줍니다. 벨크로를 붙여두면 청소 후 패드를 떼어내 세탁하거나 교체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준비된 수건 패드 중앙에 밀대를 놓은 뒤, 양쪽 가장자리를 감싸 올려 벨크로로 꾹 눌러 고정해 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수건 밀대 패드는 일반 마루 바닥 청소는 물론, 손이 닿기 힘든 높은 유릿창이나 베란다 창문 청소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욕실 타일 벽면의 물기나 물때를 닦아낼 때도 긴 자루가 달린 밀대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 바닥 말고도 손이 닿기 힘든 구석구석 청소하기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