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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소외 안 돼”… 소상공인 위기 진단한 ‘소상공인을 버린 AI’ 출간
- URL: https://www.sharehows.com/140270/
- Published: 2026-02-24T17:03:53.000Z
- Updated: 2026-09-03T09:13:58.000Z
- Author: 뉴스 큐레이션
- Tags: 테크

인공지능(AI)과 플랫폼 경제 확산 속에서 소상공인의 구조적 소외 문제를 다루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신간 ‘소상공인을 버린 AI’(저자 김현성)가 출간됐다.

저자는 현재의 AI 플랫폼 구조가 불투명한 알고리즘과 높은 수수료, 데이터 접근권 제한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주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경쟁 규칙과 물류 구조, 디지털 접근권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2602/140270_46273_437.jpg)

'소버린 AI요? 소상공인을 버린 AI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죠?''뜻과 땀을 재료로 때를 짓는 정책셰프, 디지털 실학자 김현성의 신간.

책은 구체적인 정책 틀로 ‘소무(小務) 10조’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플랫폼 독점 규제,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데이터 이동권 보장 등이다. 특히 AI를 특정 기업의 전유물이 아닌 전기나 도로 같은 ‘공공 인프라’로 재정의해 소상공인이 자율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신간에는 전국 골목 상권의 현장 사례가 풍부하게 담겼으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추천사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현성 저자는 “이 책이 소상공인을 버린 AI가 아니라, 소상공인이 ‘부리는’ AI 세상을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