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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박사’,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캔 판매 돌파… GS25 에너지음료 1위 등극
- URL: https://www.sharehows.com/140043/
- Published: 2025-08-02T11:29:49.000Z
- Updated: 2026-09-03T09:15:26.000Z
- Description: DIY 꿀조합 음료 정식 상품화… 폭염 속 ‘가성비+청량감’으로 인기몰이
- Author: 뉴스 큐레이션
- Tags: 맛집·카페

편의점 GS25가 6월 말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 ‘얼박사’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하며 에너지음료 카테고리에서 ‘몬스터’, ‘핫식스’를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얼박사’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얼음컵에 섞어 마시는 이른바 ‘편의점 꿀조합’을 그대로 정식 상품화한 음료다. 고객들 사이에서 DIY 음료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조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2300원으로, 각각 제품을 따로 구매해 제조하는 것보다 최대 32% 저렴하다.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2508/140043_45751_3310.png)

GS25에서 모델이 ‘얼박사’를 바라보고 있다

GS25에 따르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졌던 지난 7월 마지막 주(7/25\~31)에는 ‘얼박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배 이상 급증하며 갈증 해소용 여름 음료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번 흥행 배경에는 DIY 문화와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GS25는 앞서 4월에도 광동제약과 협업해 ‘비타500’과 이온음료를 조합한 ‘비타500 이온액티브’를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제품 역시 SNS 상에서 유행하던 음료 조합을 상품화한 사례로, 출시 직후 아이스음료 부문 매출 2위를 기록했다.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유재형 MD는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와 트렌드를 상품 기획에 적극 반영한 것이 얼박사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 선보이며 편의점 음료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